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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영등포구 신길역 주변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서울시 경관시범사업 선정 30억원 투입, 2010년 9월 완공예정 황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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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역 광장 주변 경관이 새롭게 디자인되어 재탄생하게 된다. 서울시 경관시범사업에 신길역 주변경관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7월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2010년 6월에 착공,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신길역 광장 주변 경관사업은 단순한 보행로와 휴식시설이 아닌 다양한 계층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광장 역할과 한강생태공원, 여의도 공원 및 한강시민공원을 연결하는 한 축선상에 위치해 광범위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는 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민편의 배려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울퉁불퉁한 보도블럭은 균일하게 포장되며, 노후화되거나 통행에 지장을 주는 일부 공공시설물은 제거하고 가로등, 소화전, 벤치, 공중전화부스, 볼라드 등에는 통합디자인이 적용된다. 또한 보도블럭과 공공시설물을 보행자들이 쾌적하게 느낄수 있는 색상으로 변경하고 북측광장에는 분수대 및 개울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편안하고 여유로움이 넘치는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신길역 앞 광장에는 야외무대를 마련하여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게 되고 야간경관 조명을 보완하여 삭막한 도시공간에서 운치를 높이고 산책로에 활기를 주는 디자인으로 변화된다. 또한 준공후 개·보수가 없었던 신길역 지하 보·차도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미술품을 전시하여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영등포구와 서울시는 신길역광장 주변경관사업이 시민의 삶 증대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한강 르네상스와 샛강 문화다리, 여의도공원 및 영등포공원과 연계되어 관광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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