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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우리 음식에 어울리는 우리 과실주 찾기농진청, 우리 과실주산업 활성화방안 심포지엄 개최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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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활성화 및 국산 과실주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 29일 한식세계화연구단 강당에서『도농교류를 통한 우리 과실주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과실주 관련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과실주·증류주 개발, 현장 체험장에서 이용 가능한 퓨전 과실주 제조기술 및 현장체험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과실주산업의 활로와 비전을 모색하였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된 과실주 15종 중 우리음식(대표음식 5종)과 잘 어울리는 과실주를 참가자가 직접 선발하는『우리 음식에 어울리는 우리 과실주 찾아보기』행사도 마련되었다.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국내에 수입된 와인이 2001년에 약 9천톤(23백만$)에서 2007년 3만2천톤(1억5천만$)으로 급증한 반면, 국내 과실주시장 확대에 힘입어 국산 과실주용 원료처리량도 2001년 2,991톤에서 2007년 7,352톤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내 과실주산업은 2008년 기준, 1,200억원 규모이며 매년 15~20%씩 성장하고 있으나, 한·EU FTA협정이 체결되면 유럽산 와인이 국내시장을 크게 잠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국제경쟁력이 취약한 과실주 산업을 활성화하고 계절별 다양한 과실을 현장체험장에 활용함으로써 잉여과실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농가소득증대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이 행사를 계기로 농촌현장에서의 과실주 담그기 체험을 통하여 도시와 농촌의 교류 증진은 물론, 과실주 생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밀려오는 수입와인에 대하여 과실주시장을 지키고자 한다.
이 행사를 위하여 우리나라 주류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전통주진흥협회와 (사)한국와인생산협회,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주류문화 창달에 앞장서온 국제술박물관 리커리움에서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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