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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한국최초 우주로켓 발사, 그 역사적 순간을 과천과학관에서대형화면을 통한 나로호(KSLV-I) 발사장면 실시간 중계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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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관장 장기열)은 오는 30일 예정된 한국최초 우주로켓 나로호(KSLV-I)의 발사를 기념하여 다음과 같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첫 번째로 발사 당일 오후 4시부터는 과학광장의 대형전광판 앞에서 나로호의 역사적인 발사장면을 보며, 나로우주센터에서의 발사성공을 응원하는 '나로호 발사 성공기원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본 행사는 '한국최초의 우주로켓 발사'라는 국내 과학기술자들의 성과와 이를 통한 대한민국 우주기술의 도약을 온 국민이 함께하는 자리로서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발사 카운트다운과 함께 우주로 향하는 나로호의 웅장한 모습을 대형전광판을 통해 응원하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본 행사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모형로켓의 발사 및 퀴즈대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며, 행사참가자 전원에게는 나로호 발사과정이 사진과 함께 설명된 대형 컬러브로마이드가 제공된다.
두 번째로는 우주기술 전문가들의 강연이 로켓 발사 2주 전부터 진행된다. 먼저, 오는 18일에는 조선시대의 로켓 '신기전' 복원 및 한국 최초의 액체추진로켓 KSR-III의 개발을 이끌었던 채연석 박사(前항공우주연구원장)의 강연이 있다.
오는 25일에는 이른바 '아리랑'이라 이름 붙여진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률 항공우주연구원 위성연구본부장의 강연이 있으며, 발사 이틀 전인 28일에는 지난 2006년 이소연 박사와 함께 한국우주인후보로 선발되어 1,800시간이 넘는 러시아의 훈련을 마치고, 현재 항공우주연구원에서 활동 중인 고산 연구원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세 번째로는 모형로켓 제작·발사 체험프로그램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전시관 현장에서의 우주기술 심층해설이 오는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과천과학관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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