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은 지난 25일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물품 33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을 마친 정봉채 이사장은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야말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우리 공단 임직원은 앞으로도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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