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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안양시, 꽃에 희망을 담아...안양시 희망근로프로젝트로 길가 3개소 꽃단장. 황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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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희망근로사업을 활용해 길가 3개 지역을 꽃과 수목으로 디자인한다. 대상지역은 안양6동 안양세무서 주변과 현충탑에서 신성고로 이어지는 2km구간, 안양9동 보영운수 차고지 앞, 박달로 등으로 지난 15일 착수해 오는 11월까지 끝마칠 계획이다.
시는 안양6동 2km구간에 대해 임야지대와 인접한 길가의 경사면을 잔디로 조성하기로 하는 한편, 안양9동 보영운수 앞에는 120㎡규모의 꽃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박달 삼거리에서 호현삼거리에 이르는 4km구간의 박달로에 대해서는 꽃 식재와 함께 지역에 설치된 전봇대를 도색하고, 보도블럭 정비, 풀뽑기 등의 작업을 벌여 걷고 싶은 길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15일 3개소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내고장을 아름답게 꾸민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실시하는 희망근로사업에 총 2천970명을 선발, 이달 초부터 생활환경정비, 정보화, 사회복지서비스 등 13개 분야에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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