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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연천군, 친환경 고품질 남토북수 연천 쌀 생산친환경 우렁이 농법, 오는 7일까지 120농가 177ha에 우렁이 방사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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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이 친환경 우렁이농법을 이용해 고품질의 남토북수 연천 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친환경농법은 주로 오리농법이 주로 이용, 조류 인플루엔자(AI) 및 오리배설물의 냄새 등으로 최근에는 농민들이 우렁이농법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
이에 연천군은 지난달 중순부터 오는 7일까지 모내기를 마친 논에 모의 생육과정에 따라 5일 내지 10일 후 우렁이를 넣어주는 우렁이 방사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농법은 우렁이가 논을 돌아다니며 물속에 풀을 먹어치우는 친환경 농법으로 잡초제거를 위해 농약을 사용하거나 따로 제초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사정에 알맞아 매년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우렁이농법에 참여하는 농가는 연천읍에 연천친환경작목반이 49농가에 62.5ha, 전곡읍 해동쌀작목반이 16농가 25.3ha, 군남면 쌀밥같은현미 등 2개작목반이 7농가에 23.7ha, 청산면 청산쌀작목반이 7농가에 9.7ha, 백학면 한마음 쌀 작목반 등 2개작목반이 27농가에 31.2ha, 왕징면 북삼리쌀작목반 등 3개작목반이 14농가에 24.6ha 등 120여 농가가 177ha를 경작한다.
군은 친환경 농법을 통해 생산된 쌀에 대해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신청,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 일반 쌀과 비교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가에는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관련 농가 영농기술지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친환경 무농약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우렁이구입 등 친환경 영농에 필요한 농자재 구입비 1억7600만원을 관련 농가에 지원해 고품질의 남토북수 연천 쌀 생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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