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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철도공단, 폐선철도 부지 생태계복원사업 본격 추진!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환경부 승인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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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장항선 대천천 폐선 철도교량 주변 생태계복원사업'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고, 보령시와 MOU체결을 추진 중으로, 첫 생태계 복원사업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생태계복원 사업지는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으로, 생물 종다양성이 풍부한 대천천의 구 장항선 폐선교량을 활용해 보령시에서 인근에 추진하고 있는 갯벌생태체험관과 연계할 수 있는 환경교육시설을 조성, 약 8억원을 투입하여 폭 3m, 길이 120m의 생태관찰로에 조류관찰망원경(6개), 어류관찰소(3개소),어소방틀과 녹지가 조성 되며 생태계복원 뿐 아니라 단절된 둑 양측을 연결하는 보행자 통로 역할도 하게 될 것이다.
대천천의 구 장항선 철도교량은 그 역사가 100년 가까워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철도시설물로서 장항선 개량으로 폐선됨에 따라 철거가 불가피하였으나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환경교육시설로 탈바꿈함으로써, 기존의 다른 폐선시설물 활용 사례의 모범이 될 뿐 아니라 철거비용 절감으로 인한 국가예산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공단은 본 복원사업의 시행을 위해 국가에 기 납부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제도를 적극 활용하였으며, 보령시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자연환경복원전문가, NGO의 자문을 받아 보다 친환경적이면서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되도록 도모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본 생태계복원사업은 2009년 말 준공 계획으로 향후 공단의 생태계복원사업추진의 기틀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정착, 환경친화적인 철도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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