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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서울시학교운영위원장들 경북 녹색체험관광에 나선다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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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도농교류협력과 친환경농산물의 신뢰도 제고를 통한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학교운영위원 35명을 초청,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 예천흰돌녹색농촌체험마을, 풍산김치기공공장 등 경북 도내 농업·농촌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경북도는 지난해 중국산 멜라민 파동 등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곤충체험, 김치·손두부만들기, 산나물캐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의 먹거리 불안해소와 농촌문화가치를 새롭게 인식 시킬 수 있는 재미와 스토리, 감동의 보고인 녹색체험관광을 추진한다.
이번, 서울시 학교운영위원장들의 녹색농촌현장체험은 도시인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친환경적이고, 다양한 농촌전통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경북도의 농업·농촌을 체험 견학코스로서 안전한 먹거리와 농촌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5. 11일 첫째날에는 상주 잠사곤충사업장내의 생태원에서 나비·곤충견학 및 누에치기 체험 후, 인근 영농조합법인 상생에서 학교 식자재 관련시설을 견학하고, 예천으로 이동해 2003년 서울에서 귀농해 친환경 상추를 재배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푸름농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예천 흰돌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손두부만들기 체험과 2006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국도비 등 보조금 2억원으로 조성한 황토방 등에서 1박을 한다.
둘째날에는 흰돌녹색농촌체험마을 뒷산 산림욕과 산나물캐기체험을 하고, 예천온천에서 온천욕 체험 후 안동 풍산김치가공공장으로 이동해 김치만들기와 공장견학을 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3일(1차) 대구시학교운영위원들과 실시한 경북 농업·농촌 현장체험 후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 35명중 92%가 체험프로그램에 만족도를 표시, 특히 아이들의 친환경식단의 중요성과 농촌체험프로그램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번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이 서울지역에 학교급식으로 제공되어 경북 우수 농산물의 판로개척과 농촌체험활성화로 서울시와 경북도의 실질적 교류의 촉진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고적답사와 농촌체험을 곁들인 수학여행단 유치와 여름휴가 경북농촌에서 보내기 등 경북도의 향토자원과 농촌문화경관 등을 활용해 다양화되고 차별화된 전국 최고의 농업·농촌체험관광지로 경북 농촌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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