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30 수 17:54
오피니언기자수첩
<기자수첩> 국가브랜드 그리고 경기 고양브랜드
김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9.04.20  00:20: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영국의 브랜드 전문가 사이언,홀트가 처음으로 개념화한 국가 브랜드는 한 국가의 명성,매력,호감도등들 객관화한 지표이다.삼성,현대자동차,L.G등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다.

그러나 이들이 한국의 브랜드라는 사실을 아는 외국인들은 이외로 적다. 기업들도 굳이 한국을 내세우며 마케팅하지 않는다.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요타,소니등의 일본 브랜드는 일본의 국가이미지에 크게 기대고 있다.

하드 파워시대가 가고 소프트 파워 시대가 오면서 국가 브랜드는 생존과 번영의 초석이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미국의 조사기관 안홀트(Anholt)사의 작년 국가 브랜드 지수(N.B.I)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 브랜드 가치는 세계 33위 수준이다.

아시아 국가 중에도 싱가포르(24위),인도(27위)중국(28위)등이 우리보다 앞서고 있다. 이에 자극을 받은 이명박정부는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하여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개선 방향과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국가 브랜드는 경제학적으로만 접근해서는 성공하지 못한다. G.D.P(국내총생산)나 G.N.P(국민촌생산)같은 물질(재화)이 아니라 한 국가가 얼마나 매력적으로 비춰지는 지와 이미지에 의해 국가의 부를 측정하는 새로운 접근이 요구된다.

경제의 주력엔진이 정보에서 이미지로 넘어가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핵심국가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미지의 생산,결합,유통이 경제의 뼈대가 되며 감성적 스토리가 덧붙여 질때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것이다.

예컨대 나이키는 운동화가 아니라 농구 황제 마이클 죠던의 이미지를 팔아 성공한 것이다. 국가의 브랜드만이 아니라 문화예술도시를 지향하는 경기.고양시의 브랜드 또한 마찬가지다. 이제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 웨어다.

겉보기에 화려한 한류월드가 아니라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가 만들어내는 세계가 놀라고 감동하는 어떤 콘텐츠가 브랜드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머지 않은 장래에 경기도 북부지역, 특히 파주 고양이 남북의 거점도시 역할을 할것이다. 고양시는 이점 또한 각별히 유념할 필요가 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4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5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6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