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 오 영환)는 지난달 25일 지사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 직원으로서의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 명예와 품위를 유지하며, 모든 언행에 있어 직원들의 귀감이 됨은 물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Clean-KRC 구현에 앞장서기를 당부했다.
특히, 청렴도제고 및 공직자로서의 임직원행동강령을 준수하여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시공업체나 관련 업계등으로 부터 금품, 향응 접대등 일체의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이날 교육에 앞서 부패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사회지도층 주도의 윗물맑기운동”에 적극 참여 반부패 청렴의식 확산 및 청렴도를 제고 하고, 임직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여 청렴한 공직자로 책임의식을 고취, 확산시키기 위해 “직원 청렴생활이행 서약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를 통하여 공사 직원은 직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얻거나 청탁을 하지 않으며 직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해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최고의 서비스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한다는 등 6개항을 채택, 이상일 농지은행팀장이 전 직원을 대표해 결의 대회를 낭독해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Clean - KRC구현으로 깨끗하고 부패 없는 공직자상을 정립 해 나갈 것을 굳게 결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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