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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소자본 창업 친환경 쇠고기전문점 뜬다숯불구이 전문점 '헬로우깡통' 오는 9일 사업설명회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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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할인마트에 이어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까지 일제히 미국산쇠고기를 판매함에 따라 그동안 숨죽였던 미국산 쇠고기의 수요가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산의 강점은 싸고 맛있다는 것. 곡물 비육을 하기 때문에 마블링(지방 분포)이 적당해 한국인 입맛에 잘 맞으면서도, 가격은 한우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미국산 쇠고기는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식감이 좋기 때문에 호주산보다 우리나라 소비자 입맛에 맞는다"며 "미국산 쇠고기 수요는 잠시 수면 아래로 내려간 상태로 다시 1위를 회복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예측한다.
이에따라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친환경 쇠고기전문점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숯불구이 전문점 '헬로우깡통'은 친환경 미국산 쇠고기 판매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2월에 오픈한 가락점의 경우 89.1㎡(27평) 매장에서 한달평균 4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인건비 등을 제하고 순수익은 1300만원선. 이성진 점주는 "손님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최저가를 표방하는 다른 수입쇠고기 전문점보다 한 단계 높은 초이스 등급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기 맛이 좋은 데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도 인기 요인인 것 같다"며 "고기 맛을 아는 중년층, 가족단위 외식소비층이 주로 찾는다"고 말했다. 헬로우깡통은 우삼겹 차돌, 갈비살, 안창살, 꽃살 등을 150g 기준 6000원∼1만원에 팔고 있다.
특히 헬로우깡통은 가맹점 개설비용이 99㎡(30평) 기준 5000만원대로 기존 고기집 창업비용 보다 저렴해 불황기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맹본사가 미국현지 농장과 단독계약 직수입·직공급 체제로 유통 거품을 뺐으며 가맹점에 대한 빈틈없고 철저한 지원과 꾸준한 관리로 투자비 대비 높은 수익성을 자랑한다.
또한 주메뉴가 양념을 안한 생고기로 고기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고 기술을 요하는 주방인력이 필요없어 인건비 지출이 적다는 강점이다. 사이드 메뉴인 냉면, 국수, 해장국 등은 호텔출신 요리 전문가들이 개발한 레시피와 소스를 제공 누구나 쉽게 조리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헬로우깡통에서 판매하는 고기는 인위적으로 고기의 맛을 좋게 하는 밑간을 전혀 안하기 때문에 불판교체 주기가 길다. 이에따라 홀서빙의 가장 큰 문제였던 불판교체 문제가 말끔히 해소 됐다. 한편 헬로우깡통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개포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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