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가뭄극복, 일자리 창출, 생태하천복원 및 환경기초시설 조기 완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총 11개 사업에6,028억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초 4조922억원이던 2009년도 환경부 예산은 4조6,950억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번 환경부 추경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최근 극심한 가뭄에 대한 대책으로서 가뭄지역 관정개발, 노후 수도관망 진단 등을 위한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중소도시지방상수도 개발 등 사업에 1,307억원을 반영했다.
둘째, 국립공원 지역의 인공조림지 및 외래종을 정비하기 위한 숲 생태 개선사업, 국립공원 훼손지역을 복원하기 위한 사업, 염소방목 등으로 황폐화된 도서지역의 녹색 숲 복원사업 등 일자리 사업에 468억원을 편성했다.
셋째,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생태하천복원, 하수처리장 확충, 하수관거 정비 등 녹색뉴딜 및 환경기초시설 조기 완공 사업에 4,252억원을 편성하였다.
이 사업을 통해 4대강 주변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함으로써 4대강의 수질개선 및 생태적 건강성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을 조기에 완공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총 17,900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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