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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농협. 함께하는 농협. 서안성 농협안성 최우수농협으로 발 돋음.
이 조합장을 중심으로 농민과 조합원 직원 혼연일체 장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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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서부지역에 위치한 서안성 농협은 이호웅 조합장을 중심으로 농민과 조합원,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24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안성 단위농협 중 최우수 농협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말 신청사 준공과 함께 당초계획의 손익목표를 초과하여 16억9천8백만 원의 흑자경영으로 출자배당 6.58%와 이용고 배당 23.7%의 고율배당과 법적적립금, 사업 준비금을 적립함으로써 재무구조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이호웅 조합장은 「현재의 농업, 농촌과 농협이 당면한 현실은 매우 어렵다. 안팎에서 밀려오는 도전과 변화의 파고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업인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한 몸이 되어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극복하지 못할 장애는 없을 것이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서안성 농협은 날로 고학력화 되어가는 농민 조합원과 가족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과감한 투자와 자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안성 농협 오세걸 전무는 「협동조합의 힘은 개인의 역량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과 임직원간에 단결과 조화에 있다.」며 「개혁과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하나로 굳건하게 뭉친다면 희망찬 미래를 맞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운영중인 각 사업부분을 소개하면
서안성 농협
● 지도사업부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조합원실익 위주에 사업전개와 더불어 준 농촌형 농협으로서의 역할수행 등 농업인을 위한 조합상구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영농자재 지원비에 841백만원 지원하였으며 건전결산에 따른 추가편성을 통하여 280백만원, 조합원 1인당 100천원씩 지원 조합원자녀 대학입학 축하금 전달, 신 영농기술교육 및 선진농업기술에 대한 축산농가 해외연수 원로조합원을 위한 선진지 견학실시와 조합원 및 관내주민들의 취미생활을 위하여 문화복지 센터운영을 50여개 강좌를 시작으로 활발히 현재 진행 중이다.
●신용사업부
국제금융시장 불안과 펀드열풍으로 국내자금의 지속적인 금리인상과 기존예금액 감소로 유동성위기까지 왔으나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예수금 추진을 하여 서안성 농협은 예수금이 계속 증가하여 영농 및 사업에 필요한 조합원들의 상호금융 대출금을 원활히 지원하고 있다. 조합원 및 준조합원이 농협에 저축한 예금 잔액이 1800억여 원으로 전년대비 9.4% 성장했다.
●교육지원사업
한미 FTA협상과 국제원유가 인상 곡물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각종 영농자재 및 면세유가격, 배합사료 가격인상으로 농민 조합원들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각종자재 지원에 최대역점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조합원교육을 통한 각종 농업경영 기술습득을 위한 「고품질 쌀 생산교육」「친환경 농업 및 농산물유통교육」임원과 대의원을 위한 「중앙회 일일교육」과 문화복지센타 운영으로 여성 조합원, 관내여성 등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2008년도에 교육지원사업에 16억3천5백을 지출했다.
주요 복지지원 및 환원사업 내역
▶ 조합원 환원사업 마트 상품권 및 특색사업비지원 : 316,554천원
▶ 조합원 영농자재지원비 (비료,농약,자재, 자재상품권): 841,179천원
▶ 영농지도비 및 각종행사지원 (영농회장수당 등) : 154,750천원
▶ 교육비 (조합원교육 및 원로조합원견학, 해외연수포함) : 70,088천원
▶ 농협각종홍보 및 간행물대금 (달력 및 농민신문보조) : 58,341천원
▶ 복지지원비 (경조비,농협장학금,경로당난방비.장제비) : 99,268천원
▶ 문화복지센터운영 및 여성조직수당 등 : 95,655천원
이호웅 조합장은 "이상과 같이 전년도 대비 22.4% 증가한 300백만 원 증액지원 하였으며 앞으로 농민 조합원 실익지원 확대 등으로 사업을 펼쳐 나가고 농자재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겠으며 특히 문화복지센터를 활성화하여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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