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오늘(16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타대강당에서 「대체수원개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 근래 겪고 있는 극심한 가뭄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물산업 육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환경부 주최, 환경관리공단·한국수자원공사·수처리선진화사업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자리에서 ‘물 재이용 정책방향’이 발표, 관계 전문가들이 대체수원개발기술과 적용사례(5편)들을 소개한다.
빗물이용, 하수처리수의 공업용수·농업용수 재이용, 강변여과, 해수담수화 기술개발 및 적용사례, 향후 물 문제에 대하여 암울한 전망이 지속 발표되며 세계경제포럼 : ‘수자원 부도가능성’ 경고,2025년까지 물 부족에 따라 매년 농작물 생산량이 미국·인도의 연간 생산분(전 세계 생산량의 30%)만큼 감소한다고 밝혔다.
세계미래회의 : ‘물의 의한 세계 3차대전 경고’ - 향후 10년안에 물값이 원유만큼 오르고 전세계 인구의 2/3이 물 부족 겪음, OECD ‘2030 환경전망보고서’(2008) : 2030년에 총 39억명 이상이 극심한 물 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전망하며, 대체수원개발은 기존 수자원에 대한 의존을 줄여 물이용의 건전성을 확보해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등 물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가뭄종합대책(‘09.3.3, 관계부처 합동)」에 따라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투사업 및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추진, 선진국은 하수처리수 재이용과 해수담수화 사업 등 대체수원개발 산업을 급속히 육성하고 있다.
미국 : 세계 최대·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가진 ‘Water Factory 21’ 프로젝트, 싱가포르 : ‘New- Water' 프로젝트를 비롯한 해수담수화, 빗물이용 등 물산업 Cluster 조성했지만 우리나라는 고부가가치 기술의 상용화나 전문 운영경험 등에서 부족한 실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대체수원개발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거침으로서 “가뭄 극복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물산업을 창출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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