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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도시와 농어촌을 이어줄 새로운 문화공간 6곳 조성지역내 농어업용 시설 등을 문화공간으로 복원, 지역 명소화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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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신문화공간조성사업 대상 6개 시·군을 선정·발표했다.
신문화공간조성사업은 지역 내 유·무형 향토자원을 기록·보전해 농어업용 시설 등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지역주민과 도시민 등이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고 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농어촌의 문화를 복원·활용해 도서관, 공연장, 공예학교 등 주민 교류 및 여가활동의 공간을 제공, 지역고유의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접목해 도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거점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6곳은 강원 횡성군 청일면, 충북 옥천군 청산면, 충남 서산시 운산면, 전북 완주군 삼례읍, 경북 의성군 단촌면·점곡면,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이다.
강원 횡성군 청일면은 금광과 주막거리가 있었던 마을이 잘 보존되어 있어, 금광은 금석광산 오픈갤러리와 사금체험공간으로, 주막거리 주위 공회당, 정미소, 축사 등은 마을도서관, 야외 공연장 등으로 리모델링해 도예강좌, 지역 예술인의 공연장, 방과 후 어린이 학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은 중산간 마을 특유의 다양한 생태자원과 목축문화의 복원·활용이 가능해, 목감막을 이용한 목축문화 박물관과 예술가 공동작업실인 생태예술창작소, 750ha 규모의 마을 공동목장을 미술 전시장으로 설치하여 목축문화 체험캠프, 도예공방, 사진아카데미, 염색체험 등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주민의 교류 및 여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6개 사업지역은 각 지역마다 3년간 30억원까지 지원, 금년에는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토지매입 등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고 이후 2년간은 건축물 리모델링 및 복원, 주변경관조성, 지역별 특징을 살린 문화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에 선정된 6개 지역은 비교적 역사와 유·무형의 문화자산 등이 잘 보전되어 있어, 이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도시민에게는 흥미와 매력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농촌 활력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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