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3.9.26 화 17:00
환경웰빙
다시 찾아온 '황사'의 계절, 피부관리 노하우
편집국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9.02.27  00:20: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올해 봄에도 어김없이 3~5월까지 강한 황사가 자주 발생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적절한 대책이 시급한 시점이다. 중국 네이멍구에서 발원해 만주와 화북지방을 거치는 황사는 단순한 ‘모래 가루’가 아닌 미세 먼지로 아황산가스나 규소, 카드뮴, 납, 알루미늄, 구리 등의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천식, 피부염, 결막염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사는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겨울 동안 민감해진 피부는 봄이 되어 날씨가 따뜻해지면 땀샘과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된다. 이때 황사바람에 있는 황사먼지와 중금속 성분이 피부 모공 속에 들어가 자극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게다가 심할 경우 심한 가려움, 붉은 반점, 부종, 수포 등을 동반한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발전하기도 한다.또한 황사가 심한 날은 대기에 먼지가 가득해 건조해지기 쉽다. 때문에 겨울에 피부 건조증으로 고생했던 사람은 황사가 불면 더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따라서 황사철에는 되도록 외출 삼가 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에도 반드시 세안을 해 피부에 묻은 유해물질을 제거해줘야 한다. 이래저래 피부에 민폐를 끼치는 황사. 그 예방이나 관리법을 토마토 클리닉 최성우 원장의 도움을 통해 알아보았다.

황사로 인한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려면 세안을 평소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곧바로 오염된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미세 먼지는 잘 씻겨나가지 않기 때문에 콧등, 미간, 입 주위를 ‘이중 세안’ 하는 것이 좋다.

낮 시간에 세안이 힘든 경우는 스프레이 혹은 미스트 타입의 워터나 화장수를 얼굴에 충분히 뿌린 다음 1분 정도 두고 티슈로 수분을 흡수시켜 준다. 이렇게 하면 메이크업은 완전히 지워지지 않으면서도 이물질을 어느 정도 떼어내고 피부 각질층도 수분을 머금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손도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더러워진 손으로 자꾸 피부를 만지게 되면 오염물질이 더 깊게 흡수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외출할 때는 황사와 피부가 직접 닿는 것을 방지해주어야 한다. 충분한 양의 크림을 발라 보호막을 씌우고 자외선 차단제도 잊어서는 안 된다. 베이스 메이크업도 꼼꼼히 해주도록 하며, 마스크를 착용해 노출되는 피부의 범위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외출 후에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는 가렵고 열이 나거나 심하게는 발진이 생기기도 하는데, 냉타월을 이용해 피부를 진정시켜 주면 가벼운 증상은 완화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증상이 심하고 다음날까지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가급적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권한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댕댕이와 함께하는 숲속‘멍스토랑’ 운영
2
금산·보리암 바위글 읽어드립니다
3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2009년부터 온실가스 226만톤 감축
4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소똥구리 200마리 방사
5
제주 바닷속, 해양보호생물 ‘산호’ 천국으로 조성
6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지식대상“최우수상”수상
7
일산소방서, ‘전통시장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 추진
8
한강청, 대기오염물질 허위 측정한 사업장 등 고발
9
영등포구, 침수 피해 예방 위한 연속형 빗물받이 집중 설치
10
파주시,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총력

바스프, 업계 최초 재생가능 원료 기반 플라스틱 첨가제 출시

바스프, 업계 최초 재생가능 원료 기반 플라스틱 첨가제 출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업계 최초로 바이오매스 밸런스(Biomass Balance) ...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3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