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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배출가스 관리는 운전자의 에티켓!안양시, 매주금요일은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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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안양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시는 매주 금요일을 무료점검의 날로 지정, 대기환경 개선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만안시립도서관(안양6동) 앞 오후2～4시와 동안구청 후문 오전10～11시30분에 각각 운영하기로 했으며 누구나 쉽게 점검 받을 수 있게 됐다.
검사항목은 매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공기과잉률 등에 대해 중점 검사로 운행차량 배출허용 기준 초과된 차량은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없이 자율정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자동차 배출가스는 대기오염의 주오염원으로 평소 수시 관리하는 운전자의 에티켓이 필요하다”며 환경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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