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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생명의 숲 1천만㎡늘리기 및 학교생태숲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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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는 20일 안상수 시장님과 군·구부단체장, 학교장, 민간추진단, 시민단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5대 당면현안사항으로 추진 중인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늘리기 및 학교 생태 숲 사업에 대하여 그동안 추진실적 및 2009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서 2008년말까지 916만㎡의 새로운 도심속 생명의 숲을 확충하여 계획대비 146%을 초과 달성하여 도심 곳곳을 생명이 살아 쉼쉬는 도시로 탈바꿈시켜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추진실적을 보면 공공부문에서 797만㎡, 숲을 조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생활권주변 공원조성, 학교생태숲, 마을쉼터 가로중앙녹지 등 웰빙녹지조성, 공공시설 설치되는 숲, 수도권매립지 및 인천국제공항 숲 조성을 조성하였고 민간부문에서도 119만㎡의 숲을 조성하여 시민참여속에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늘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사업이 시민 피부로 느끼는 도시경관향상에 기여하여 2008년 정부에서 실시한 녹색건전성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조경학회로부터 감사패 등 시민단체, 시민, 학부모, 학교장으로부터 잘하고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인천시가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정책토론회, 워크숍, 추진상황보고회, 인천꽃전시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분재전시회, 꽃 문화예술작품전, 인천조경상, 푸른학교상공모 등 생명의 숲 1천만㎡늘리기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지속 추진하였고 또한 민간추진단, (사)푸른인천가꾸기 운동시민협의회 발족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녹지행정 추진한 결과이다.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앙가로녹지, 민간담장허물고 나무심기, 학교생태숲에 대한 방송3사 등을 비롯한 언론매체에서 우리시 녹지조성사업을 전국적 성공사례로 여러 차례 방송되는 등 공원녹지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는 도시로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2009년도 추진계획을 보면 총 236만㎡의 생명의 숲을 조성하는데 공공부문에서 209만㎡, 민간부문에서 27만㎡ 새로운 숲을 조성한다.
본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개최와 더불어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을 건설키로 하였다.
이를 위해 올해 총 2,782억원이 투자되며, 공공부문에서 도시공원 및 녹지조성, 생활권주변녹화, 경제자유구역 공원녹지조성, 학교생태숲, 공공시설숲 등 총2,711억원, 민간부문에서 민간담장허물고 나무심기, 옥상녹화, 대지안의 조경, 공원녹지조성 등 71억원을 투입하여 녹색도시 인천, 푸른도시 인천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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