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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봉사활동 참여에 나선 학생들일산서구, 쓰레기 줍기에 학생 10~20명씩 참여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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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울방학을 맞아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일 10~20명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변환경을 정화하는데 동참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양영숙)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려면, 당일 아침이나 오후에 구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면 되며, 신청한 학생들은 쓰레기봉투를 지급받고 도로변이나 주택가에 떨어진 쓰레기나 담배꽁초 등을 줍는 일을 한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할 경우 봉사활동 시간인정은 물론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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