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9 화 09:54
환경건설·산업
대성그룹, 온실가스감축 국제 지원사업 몽골 사업자로 선정
한규경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8.12.26  00:20: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의 주력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가 지난 19일 지식경제부로부터 ‘200kW급 타워형 태양열발전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내 최초로 태양열발전소를 건설키로 한데 이어,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국제 지원사업’의 몽골사업자로도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정부가 총42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에서 대구도시가스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 동남쪽 500km 지점에 위치한 만다흐(Mandakh) 마을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전기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조림을 하는 시범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대성그룹이 그간 몽골 울란바타르 인근지역에서 추진해온 사막녹화프로그램인 GEEP(Green Eco Energy Park)프로젝트와는 별개의 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급속하게 사막화가 진행되어 전기공급이 어려운 몽골의 오지마을에 태양광 · 풍력 복합발전시스템(solar-wind hybrid system)을 활용하여 생산한 전기를 마을에 공급하고, 전기에너지로 지하수를 퍼올려 생활용수 및 식목을 위한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는 몽골의 다른 지역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대구도시가스가 이번에 온실가스감축 국제 지원사업 몽골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그간 모그룹인 대성그룹이 몽골 현지기후와 환경에 적합한 신재생에너지 적용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이를 토대로 사막화방지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성그룹은 몽골의 풍부한 태양광 · 풍력에너지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복합발전기를 지난 2004년 개발했으며, 이를 토대로 울란바타르 인근 날라이크 마을 330여만㎡를 녹화하는 GEEP(Green Eco Energy Park)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한 · 몽 국제공동연구과제’로 지난 2007년 6월 출범한 GEEP 프로젝트는 세계에너지협의회(WEC)로부터 아태지역 대표 프로젝트(flagship project)로 채택된 바 있다.

대성그룹은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WEC) 대구 유치에 발맞춰 다양한 국내외 친환경 사업을 더욱 공격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전 세계에 Global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계획이다.

대성그룹 김영훈회장은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2009년부터는 몽골의 신재생에너지 전력화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사막화 지역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사막화 방지 시스템’보급을 확대하여 국제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사막화 및 동북아 황사 방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4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5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6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