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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제 3회 환경사랑 안양천 시민 걷기대회 김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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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환경사랑 안양천 시민걷기대회가 지나달 29일 안양천변에서 학생 800여명과 시민 50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성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명이 넘치는 저 안양천이 15년 전만해도 전국에서 가장 오염된 하천이라는 오명을 들었다고 회고하면서 이제 안양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어린 시절 추억이 되살아나는 안양천으로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살아나고 있다"면서 "이제 안양천은 안양 시민에게는 희망이고, 미래이며, 우리의 비전이라고 강조하고 이 하천을 가꾸고 보존하는 것은 우리들의 의무이고 사명이라 할 수 있고 우리가 안양천변에서 자주 모이는 이 행사도 우리 다같이 안양천사랑 운동에 시민들의 공감대를 모아가기 위한 깊은 뜻이 있으며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갈 것을 다짐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시작된 환경사랑 안양천시민걷기대회는 부림 상호저축 은행이 후원하고 경기환경문제연구소와 안양환경단체연합이 공동 주최하는 형식으로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이 행사를 통해 안양지역 장애인을 위해서 10여개의 장애 단체에 매회 백미(10kg) 20여 포대씩 전달되고 있으며 행사장에서는 자전거를 비롯하여 문화상품권, 기타 후원된 많은 상품들이 추첨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안양천 중앙 초등학교 하천변에서 출발하여 안양대고 대우아파트 앞 세월교를 돌아 안양7동 앞 세월교를 돌아오는 약 4km의 안양천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율이 높아짐으로써 이 행사를 통해 안양 시민들의 안양천에 대한 사랑과 안양천 가꾸기 운동의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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