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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친환경·저공해산업인 NGV 육성 프로젝트 추진 이창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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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비젼과 맥을 같이하는 청정성과 안전성이 가장 뛰어나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및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최적의 대체연료인 NGV(천연가스자동차) 조기보급을 위하여 충전소 설치를 통한 인프라 조기구축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삶의 질 향상 일등도로 발전시킬 친환경·저공해산업인 NGV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도심지 대기질 환경개선 차원에서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NGV 보급정책에 따라, 이미 CNG(압축천연가스자동차) 153대를 보급한강원도는 2009년도 상반기에 61대 보급을 위하여 국비를 확보 하였으며,도비 보조를 위하여 2009년 당초예산에 반영하였으며, 2011년까지 총420대를 보급하고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는 등 목표계획을 수립하였다.
도내에 CNG충전소 4기(춘천1, 원주3)를 설치한 강원도는 충전소 확충을 위하여 금년내에 춘천에 추가 설치하며, 도시가스배관망이 없는 동해시에 LCNG/LNG복합충전소 설치를 위하여 한국가스공사에서 40억원을 투자·협의 완료하였으며, 2009년에는 CNG 15대(시내버스 11, 청소차 4)로 교체하며, 도내전역에서 운행중인 10톤이상 경유화물차량을 내년부터 국비지원사업으로 LNG(액화천연가스) 화물차량으로 개조하여 운행하는 등 점차적으로 보급 확산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지역 및 공사중인 홍천, 횡성, 영월에 민자를 투자하여 천연가스충전소를 설치하며, 배관망이 없는 기타지역에도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을 위하여 충전소 설치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조기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NGV 관련 국제행사 개최를 유치한 강원도는 내년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5일간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제3회 ANGVA 2009 동해 엑스포』 및 『제13회 IANGV 2012 춘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국가차원의 행사를 위하여 금년에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개최 승인을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제3회 ANGVA 2009 동해 엑스포』행사를 위하여 정부로부터 30억원(행사운영비 5, 전시관 건립비 25)을 확보하였으며, 지난, 9월 전시관 건립을 착공하였으며, 민자를 투자하여 총회의장을 건립하는 등 내년 8월까지 준공하여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붐 조성 및 홍보 차원에서 금년에는 환경부와 강원도 공동 주최로「전국 천연가스자동차 워크숍」,「『제13회 IANGV 2012 춘천 엑스포』제9회 ANGVA NGV School」을 동해시에서 개최하였으며, 국외 홍보를 위하여 브라질에서 개최한 「제11회 IANGV EXPO」참가하여 전시관에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하였으며, 태국 및 방글라데시에서 개최한 「한국-아시안 FTA 경제협력 NGV 포럼」,「제10회 ANGVA NGV School」에 참가하여 널리 홍보하였다.
지난 11월에는 강원도를 방문한 치타퐁세 ANGVA회장을 비롯한 7명의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협의를 완료하였으며, 또한, LNG차량 보급설명회 및 KANGV(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이사회가 열려 ANGVA 2009 동해 엑스포를 적극 지원하는 의견을 모았다.
강원도는『ANGVA 2009 동해 엑스포』개최 노하우를 살려 춘천에서 개최되는『제13회 IANGV 2012 춘천 엑스포』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행사 개최에 따른 국제적인 NGV 위상 제고에 따른 인지도를 바탕으로 신동력 친환경 성장산업인 NGV 산업을 육성하고자 춘천에 조성중인 국제적인 NGV 파크 및 동해 자유무역지역내에 국내·외 관련업체를 유치하여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육성하며, 강원도를 환경, 에너지, 관광도시 배경위에 NGV 산업기반을 구축하여 아시아·태평양 환경수도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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