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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강원도, 외자유치의 결실...태기산풍력발전 본격가동연간 9만8천MWh의 생산, 연간 3만여가구 사용
이창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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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풍력발전에서는 횡성군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에 걸쳐있는 태기산일대에 태기산풍력발전단지 2MW급 20기 40MW 규모의 풍력발전를 조성하고 26일 준공식을 갖는다.
이날 준공식은 김진선 강원도지사, 정준양 포스코건설 대표, 重家俊範(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일본대사, 永田 哲朗(나가타 데쯔로우) 유러스에너지홀딩스 대표이사, 김문환 지경부 전기위원회위원장, 한규호 횡성군수, 권순철 평창부군수와 건설 협력업체, 지역기관단체,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태기산풍력발전단지는 지난 2005. 4월 강원도와 횡성군?평창군, 국내 대표기업인 포스코건설 및 일본최대의 풍력개발회사인 유러스에너지재팬과 함께 MOU를 체결했으며 이후 기술타당성 조사, 경제성분석과 금융분석을 완료한 후 SPC(특수목적법인) 설립, 주민사업 설명회, 발전사업허가, 사전환경성 검토 등 인허가 절차를 거치는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면서 3년반 남짓만에 일꾸어낸 결실임
특히, 태기산풍력단지조성의 성과는 전체투자액 850억원중 절반 규모인 425억(4,000만$)의 외자를 유치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준공된 태기산풍력발전단지 시설용량 40MW는 지난 2006년 준공된 국내 최대의 대관령풍력단지 98MW의 절반규모로 발전량은 연간 약 98,300MWh이며 이는 횡성, 평창군지역 3만 3천가구의 92%인 3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는 연간 이산화탄소발생량을 연간 6만톤 줄이는 3천ha규모의 산림대체 효과를 얻게 되며 또한, 풍력발전기 평균가동률 26%일 경우 연간 90억∼113억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는 앞으로도『도의 역점추진사업인 녹색성장프로젝트관련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외자유치활성화를 위해 외국 투자자에 대한 신뢰확보 및 외투기업의 유치부터 정착까지 외투기업의 성공을 최대한 보장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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