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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총 49일 동안 화이트 크리스마스 세상을 선보인다.
장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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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1.14  0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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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오는 11월 7일 (금)부터 12월 25일 (목)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 (Christmas fantasy)"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축제는 '신비'와 '환상'이라는 테마 아래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를 컨셉으로 구성했는데 축제가 진행되는 49일 동안 "하얀 마법의 세상"으로 파크를 꾸밀 예정이다. 총 270그루의 화이트 트리와 오브제를 매치한 '화이트 매직 가든'을 오픈하고 홀랜드 빌리지를 산타가 사는 마을로 꾸민 이색 산타 빌리지를 선보이다.

파크를 찾은 손님들이 실제 눈이 뒤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 세상에 온 것처럼 느끼도록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도 준비했다. 교회와 성가대를 비롯해 일반 합창단까지 포함하는 총 34개의 성가대가 참여하는 『캐롤음악제』가 매일매일 펼쳐지고, 손님과 함께 춤추고 사진도 찍는 "쌍방향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산타의 세계 여행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 『Santa Express』 등 고품격 크리스마스 엔터테인먼트가 손님들을 맞이한다.


에버랜드 매직 가든 (Magic garden)
2007년 크리스마스 축제를 맞이해 신규로 오픈한 테마 공간, "매직 가든"은 축제를 찾은 손님들이 축제의 테마와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작년 오픈 시에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좋았던 "대형 트리 숲"을 보강하여 20여 그루의 트리를 추가로 설치한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의 컨셉인 "화이트"에 맞춰 흰색 트리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이색 풍경을 자아낼 예정.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 내 놓아도 손색없을 만큼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용된 크리스마스 트리만 총 270개로 1.5m 크기의 미니 트리부터 5m 크기의 메인 화이트 트리까지 높이와 위치 등이 다양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매직 가든의 테마는 "화이트 & 매직". 화이트 트리와 화려한 전구 조명이 매직 가든을 찾은 사람들의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하도록 디자인에 힘을 쏟았다. 약 20,000m²(6,000평) 넓이에 꾸며진 매직 가든은 300여개의 '화이트 트리' 들이 숲을 이루며 감싸고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하얀색 꽃이 피어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중앙의 크리스마스 케익 조형물을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선물공장,캐릭터 하우스,눈 사람 조형물이 설치돼 있어 포토스팟으로 활용된다.

흰색 물감으로 색칠된 매직 가든의 낮을 즐겼다면 화려한 조명이 하얀 바탕 위에 덧칠되는 야간을 즐길 차례. 매직 트리에 달린 수 십만 개의 전구에서 화려한 빛을 발하는 순간 매직 가든의 진가가 발휘된다. 날이 어두워 지면 매직 트리의 전구들이 일제히 불을 밝히고,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장식물들이 곳곳에서 불을 밝혀 은은함을 더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축제의 "선물"을 의미하는 중앙 분수의 대형 케익 조형물은 수십개의 초가 꽂힌 하얀 생크림 케익을 연출하여 "화이트" 라는 매직 가든의 컨셉에 힘을 싣는다. 매직 가든의 조명들이 하얀색 케익에 반사되면서 은은한 빛을 발하기 때문에 야간 사진 촬영 장소로도 매우 좋다.

매직 라이팅 (Magic lighting)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엔터테인먼트의 하이라이트. 16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엔터테인먼트의 개념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레이저,조명,음향 등이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형태의 볼거리 이다. 매일 밤 펼쳐지는 '매직 라이팅' 은 매직 가든에서 펼쳐지는 데 크리스마스 뮤지컬 'Santa's World Express'와 함께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매직 트리'라 이름 붙여진 16m 크기(아파트 6층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눈 여겨 볼만하다. 원뿔 형태의 조형물에 전구를 설치한 일반적인 트리와는 달리, 철제 빔으로 트리의 구조를 제작했다. 전구 장식으로 만들어진 포인세티아 꽃이 트리 바닥에 장식돼 있고, 눈 송이 조명, 깜빡이 조명 등 이색 전구를 매달았다.
   
 

'매직 라이팅'은 손님들과 함께 카운트 다운을 외치며 시작된다. 어둠 속에서 매직 트리의 하단에 불이 들어오고 상단까지 순차적으로 불이 켜지다 꼭대기의 크리스마스 스타가 빛을 내면, 매직 트리 주변의 트리로 불이 옮겨 들어온다. 이때,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매직 가든의 화이트 트리에 순차적으로 불이 들어오고 레이저와 각종 특수 조명이 켜지며 분위기가 고조 되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파도 타기 응원을 하는 듯한 광경을 만들어 낸다.

홀랜드 "산타" 빌리지
2008년 크리스마스 축제를 맞아 홀랜드 빌리지가 "산타 마을"로 다시 태어난다. 유럽의 산타 마을을 컨셉으로 홀랜드 빌리지 전체가 트리와 전구로 장식된다. 홀랜드 빌리지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산타 복장을 하거나 루돌프의 빨간 코를 착용하여 손님들이 실제 산타 마을에 온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도록 유도할 예정. 홀랜드 빌리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캐롤로 바꿔 유럽에 직접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산타 마을을 재현할 예정이다.

홀랜드 "산타" 빌리지의 분위기는 홀랜드 스테이지가 있는 건물의 파사드(facade,건물의 주된 면)가 주도한다. 네덜란드의 작은 2층집을 형상화한 홀랜드 스테이지의 건물 위로 전구가 빼곡히 박힌 장식선을 6개 매달아 화려한 야간 조명을 연출한다. 홀랜드 각 매장 입구에 트리를 설치하고 노천 테이블 주변 곳곳에도 트리를 심어 동화 속에 나오는 아름다운 산타 마을을 연출할 예정이다.
   
 

신규 크리스마스 엔터테인먼트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를 맞이해 새로운 뮤지컬 공연 'Santa Express'와 축제 대표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신규로 오픈하고 '캐롤 음악제', '크리스마스 매직 인 더 스카이' 등 기존의 대형 엔터테인트를 대폭 보강했다. 손님들이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축복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에버랜드 내 거리와 소규모 무대 등에서도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강화했다.

Santa Express
산타와 함께 하는 세계 여행을 테마로 한 뮤지컬이다. 라인댄스, 락,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볼 수 있으며 산타클로스를 비롯한 각종 크리스마스 캐릭터 등 총 54명의 연기자가 등장한다. 중간에 삽입된 트리 점등식 '매직 라이팅'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눈의 여신과 산타 캐릭터로 무장한 플로트 10대와 총 100명의 연기자가 등장하는 대표 퍼레이드다. 기존의 보여 주는 퍼레이드에서 손님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사진도 찍는 "쌍방향 퍼레이드" 컨셉으로 퍼레이드 진행 중에 인공눈이 뿌려져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운다. 신나는 캐롤에 맞춰 손님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쌍방향 퍼레이드"로 하루 1회 30분 동안 공연한다.

캐롤 음악제
다양한 형태의 합창단과 성가대 등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49일 동안 34개의 합창단이 릴레이식으로 참가해 캐롤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교회와 성가대, 일반 합창단, 어린이 합창단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각 단체의 특성에 따라 독특한 캐롤과 성가 공연을 실시한다.

매직 인 더 스카이
12대의 대형 서치라이트와 스노우 머신, 레이저 등의 특수효과, 그리고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놀이로 이루어진 야간 멀티미디어 쇼. 겨울밤 하늘에 성스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데, 빨강/파랑/보라 등 각종 색깔이 시시각각 변하는 컬러 체인지 파이어, 은하수 조명 등의 신규 특수효과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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