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낙엽이 있는 추억의 거리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주요 도로변 가로수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달한 요즘, 낙엽이 집중되어 있는 충장로, 화중로, 한우물로, 덕양구청 보행자 도로 등의 4개 구간을 낙엽의 거리로 선정하여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도록 일정기간 낙엽을 유지하기로 했다.
가을 낙엽의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은 노랗고 붉게 물든 낙엽을 밟으며 도심속에서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고, 온 가족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좋다는 반응이다.
구 관계자는 낙엽을 일정기간 유지하면 일부 시민들은 불편을 느낄 수 있지만 많은 시민들이 가을 끝자락의 정취를 만끽하는 차원에서 이해와 배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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