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고래테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권역별(구·군) 개발 구상안’이 마련됐다.
울산시는 4일 오전 11시 3층 상황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자문위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래테마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용역 자료에 따르면 ‘권역별 개발 구상’을 보면 남구의 경우 울산앞바다 귀신고래회유해면 관경사업과 공업탑 광장, 신여천사거리, 울산대교광장을 잇는 고래테마거리가 조성되고 ‘장생포지구’에는 고래문화마을, 고래조각공원, 고래분수광장 등이 들어선다.
동구는 ‘대왕암지구’에 고래생태체험장, 고래교육장 등이, ‘일산해수욕장지구’에 고래체험장 등이 조성된다.
북구는 ‘정자항지구’에 돌고래 쇼장(아쿠아리움), 고래조형등대, 친수테크 등이 들어서고 울주군은 ‘반구대암각화지구’에 보행육교(흔들다리), 고래조형물 등이, ‘간절곶지구’에 고래조형물, ‘KTX울산역광장지구’에 고래조형물, 고래포토존, 바닥분수 등이 설치된다.
사업비는 총 1천346억5000만원으로 공공투자 82%, 민간투자18% 등이 제시됐다.
한편 이번 마스터플랜 용역은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에 지난 3월 의뢰,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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