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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경북, 3대 문화권 문화 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 박차 이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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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0.24(금), 대구 경북 광역경제권 핵심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된「3대 문화권 문화 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하여 시 군 관계관들과 함께 신규아이템 개발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발전전략에 부응하고, 낙동강과 백두대간의 생태자원과 신라 가야 유교의 역사 문화자원을 융합하여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벨트로 육성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북도 관계관(새경북기획단장 김장주)은 향후, 추진계획으로 3대 문화권 관련 기본구상 연구용역('08.10)과 신규 아이템 개발을 위한 전국 공모('08.11)를 실시하고, 관련부서 실무자들로 구성된 T/F팀 및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심의 거쳐 '09. 1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추진용역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에서는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광역권별 선도사업은 지난 '08.9.10(수)「제2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개최하여 30개로 선정하고 향후 5년간 5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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