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장 남상우)는 10월 23일 명암타워컨벤션센타에서 최근 정부의 사회간접 자본시설 축소 및 사회복지 분야 확충에 따른 공공부문 신규 물량 감소 등 지역 건설업계의 극심한 경영난 해소를 위해 지역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남상우 청주시장, 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 건설관련 협회 임직원 및 회원업체, 건설분야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 자유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주제 발표자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최민수 연구위원의 대중소업체간 균형 성장 방안을 중심으로 지역건설업 활성화 방안과 원건설 이강명 부사장의 해외건설 진출사례의 발표에 이어 청주대학교 한천구교수의 진행으로 6명의 토론자가 나서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부실업체에 대한 관리 강화와 퇴출, 대형공사 분할발주 확대, 최저가 낙찰제 확대 시행 폐지, 지역제한 대상 공사 금액 상향조정 등 지역업체 및 중소기업체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건설업계측 관계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시 관계자는 "이날 토론된 내용을 상급기관에 건의는 물론 앞으로도 기술경쟁 입찰 강화 워크숍, 건설업 활성화 대책 시행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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