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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교통사고 Zero 위한 Vision 선포 장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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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9월 10일 용인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용인시 교통사고 Zero화 추진을 위한 Vision 선포 및 운동본부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 20만 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천 명이 넘는 사망자와 34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서는 2008년도 교통안전 실천과제 분석과 용인시 교통안전실천을 위한 각 기관의 Vision 선포, 어린이 안전 호소문 낭독, 교통안전실천 다짐문 발표 순으로 진행됐고 창립선언문이 채택됐다. 이에 따라 녹색어머니회, 삼운회, 모범운전자회, 교통봉사대 등 용인 내 시민사회단체와 박준선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경찰서장, 교육장 등이 교통사고 Zero화 추진을 위한 범 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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