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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Korea International Boat Show 2008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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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하얀 요트가 즐비한 이국적인 해안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영국 프린세스, 페어라인, 이탈리아 페레티, 미국 조디악 등 세계 유명 업체들의 요트와 보트 이백여 척이 제부도 모세의 바닷길 옆에 모여 화려한 전시회를 연다.
오는 6월 11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일대에서 열리는 경기국제보트쇼에 200여개에 이르는 국내외 업체의 참가가 확정되면서 규모면에서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해외업체 121개사 참가
한국 해양레저 시장 잠재력 확인
경기도는 현재까지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신청을 해온 해외업체가 21개국 121개사에 이르며 이는 아시아 3대 보트쇼인 일본 요코하마보트쇼의 규모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경기 국제 보트쇼는 첫 회라서 인지도가 낮다는 점, 국제 보트쇼 참가일정이 대부분 1년 전에 정해지는 상황에서 6개월 전에 보트쇼 개최를 결정했다는 점 등 참가업체를 유치하기에 매우 어려운 조건이었다.
이런 당초예상을 뒤엎고 120여개의 해외업체가 참가를 결정한 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분석될 수 있다.
하나는 한국 수도권의 해양 레저 시장이 갖는 성장가능성을 평가 받은 것이며, 둘째는 더 나아가 최근 중동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외국 업체들의 관심, 이머징마켓(신흥시장)에 대한 시장 확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보트쇼의 성공과 품격은
세계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톱 브랜드의 참여로
경기 국제보트쇼에는 해양레저 산업 선진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의 업체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완성품 톱브랜드인 영국의 선시커(Sunseeker). 페어라인(Fairline), 프린세스(Princess), 프랑스의 쟈뉴(Jeanneau), 독일의 바바리아(Bavaria), 이탈리아의 아지무트(Azimut), 페레티(Ferrrti), 미국의 베이라이너(Bayliner), 호주의 리비에라(Riviera) 등이 참여함으로써 규모면에서 뿐만 아니라 본격 비즈니스 보트쇼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0만 원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배(Pico Buck)부터 60억 원 고가의 배까지 다양한 종류에 다양한 가격의 배들을 전시함으로써 보트, 요트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이자 문화라는 점을 국내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업체 104개사 참가
해양레저 산업 파급효과 기대
이와 함께 경기 국제보트쇼에는100여개의 국내업체가 참가를 함으로써 국내 해양레저 산업계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국내업체의 대거 참가는 기대 이상의 결과이며 예상보다 많은 국내 부품 및 완성품 제조업체가 있다는 사실과 그들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에 대한 기대를 확인케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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