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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008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엑스포
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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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5.13  0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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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국내 유일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가 세계적 기업들의 참가가 이어져 작년대비 2배 규모인 192개사 470부스로 참가신청을 마감하였고, 전시 공간 부족으로 20개사가 50부스가 대기 중이다.

전시규모 작년 2배로 급성장

2004년 엑스코 기획 전시회로 출발하여 올해 5회를 맞는 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외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성장과 함께 매년 전시규모가 확대되어, 포톤인터내셔널과 같은 국제적인 권위지에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며 엑스코의 대표전시회이자 국제적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장은 국내 대기업들이 고유가의 위기와 점차 강화되는 기후변화협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진출하고 있고, 해외기업들도 한국시장 진출과 더불어 국제적 홍보 마케팅의 수단으로써 그린에너지엑스포를 적극 활용하는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업체는 독일, 중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체코, 아랍 에미리트 등 17개국 80개사 180부스 규모로 전체의 40%를 차지하며, 또한 태양전지 생산 세계 1위 업체인 일본의 SHARP사와 2위업체인 독일의 Q-Cells사는 3년 연속 독립부스로 참가하고, 인버터 생산 세계 1위인 독일의 SMA사, 2위 업체인 오스트리아의 Fronius사 또한 매년 참가해오고 있다. 그리고 독일의 지멘스, 미국의 듀폰, 일본의 히타치도 금년부터 전시회에 참가한다. 특히 썬텍파워, 썬 파워, 잉리솔라, 듀폰, 큐셀 등 세계적 기업들이 전시회의 공식스폰서로 등록하였다.
해외업체 가운데는 독일, 중국, 미국업체의 참가가 가장 두드러진다. 유럽최대 엔지니어기업인 Siemens(지멘스)사, 세계 태양광전지 생산의 2위 업체인 독일의 Q-Cells(큐셀)사, 세계최대 태양광시스템 제조사중 하나인 Conergy(코너지), 국제적인 태양광 원료와 장비전문업체인 Centrotherm(센트로덤), 세계 인버터 생산 1위업체인 SMA사, 태양에너지기술관련 모든 제품을 취급하는 기업으로는 유일한 Schott AG(쇼트), Krannich Solar(크라닉솔라), Colexon(콜렉슨), RENA(레나), Roth&Rau(로쓰엔 라우) 등 세계적인 독일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또, 중국 업체는 전년대비 30%가 증가하였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공식후원사인 Suntech Power(썬테크 파워)사가 2년 연속 공식협찬하면서 참가하고, 중국이 배출한 또 다른 세계적인 태양광기업이며 썬테크파워사의 경쟁사인 Yingli Solar(잉리솔라)도 작년에 이어 공식협찬하며 참가한다. 나스닥 상장기업인 Trina Solar(트리나솔라), Solarfun(솔라펀), JA Solar(제이에이솔라)도 나란히 참가한다. 이밖에도 Aide solar(아이드솔라), Jinneng Solar Cell(진능태양전지), Eging Photovoltaic(에징피브이), Phocos(포코스), Longi-Silicon(롱지실리콘), Ningbo solar(닝보솔라), Chaori(차오르), ShengCheng(센청산업), Shenglong PV-Tech(센롱 피브이), 상해신재생에너지협회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세계 최고 효율의 태양광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SunPower(썬파워)사, 세계 7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원료기업인 Dupont(듀폰)사, 태양광 통합솔루션을 전 세계에 배급하는 GT Solar(지티쏠라), 박막태양전지의 세계선두주자인 Uni-Solar(유니쏠라), EPV solar(이피브이 쏠라), Ferro(페로), Despatch(디스페치), Spire(스파이어)사 등이 참가하며, 태양전지의 4분의 1을 생산 세계1위를 고수하는 일본 Sharp사는 5년 연속 참가하는데 이어 Hitachi, Contron, Toyotanso, Yasunaga, JCM, ITOCHU등 일본에서 10개사가 참가한다.
이밖에 유럽최대 정유회사인 BP의 자회사인 BP Solar(비피솔라), 스페인 모듈제조 및 발전소 설립전문기업인 Solarig(솔라리그)와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효성 의 기술컨설팅을 맡는 풍력부품회사인 영국의 Romax,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캐나다의 CSI(캐내디언솔라), 고객맞춤형 장비제작업체인 슬로베니아의 KEKO(케코)사,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30개 이상의 특허권과 세계적 R&D기술을 보유한 이탈리아의 Baccini(바치니)와 Tecnofimes(테크노피메스), 스위스의 건설화학 전문사인 SIKA(씨카), 아랍에미레이트에서 MicroSol International(마이크로솔 인터내셔널), 싱가폴의 ASYS Group(아시스그룹)사 등이 참가하며 태국 과학기술개발부에서는 태양광기술연구원인 SOARTEC)솔라테크)와 인버터 전문제조기업인 LEONICS(레오닉스)와 함께 참가해 주목을 끈다.
전시에 참가하는 국내업체로는 대기업으로는 최초로 태양광발전사업에 진출하여 지난해 스페인과 태양광 모듈 6000만 달러 수출계약을 맺은 현대중공업, 몽골 내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 10만호 보급사업과 솔라홈시스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대성그룹, 국내 최초 다결정 태양광전지 생산하는 미리넷솔라, 국내 최초로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받고 있는 박막 실리콘 태양전지 모듈을 생산하는 한국철강, 연간 60MW의 생산용량을 보유한 국내 최초 태양전지 생산업체인 KPE(케이피이), 시스템창호 노하우와 태양광발전 시스템 기술을 통합한 BIPV 브랜드 ‘솔라윈‘을 출시한 이건창호시스템, 최근 유럽태양광 수출 인증받고 해외수출을 준비 중인 경동솔라, 국내 최초로 목질계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를 건립한 케너텍, 국산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CDM인증원은 CDM사업 통합 서비스제공사인 에코아이와 에코센스사와 동반 참가하는 등 에너지 관련 전문기업 및 기관 등이 대거 참가한다.
대구 경북업체로는, 지난 1월 22일 성서공단 삼성상용차 부지에 국내 최대급(30MW) 태양전지 제조라인을 준공한 미리넷솔라,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하고 태양광주택 10만호 보급사업자로 선정된 영신이에프티, 태양열, 지열, 바이오매스로 일체식 냉난방을 공급하는 동서기연, 지열과 대기 열을 이용하는 히트펌프시스템 제조사인 지오선(경산), 추적식 태양광 시스템 전문 제조사인 에타쏠라 등이 있다.
한편,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신재생에너지 전문지인 ‘PHOTON - International’은 2008년 1월호에서 ‘The Lagest renewable energy and PV trade fairs in 2008’에 InterSolar(독일, 미국), GENERA(스페인), PV Expo(일본) 등과 함께 국내 전시회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전 세계에서 열리는 300여개의 신재생에너지전시회 가운데 9개국(미국, 독일, 일본,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인도, 캐나다, 한국) 24개 전시회를 선정하면서 점증하는 한국신재생에너지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창구로 평가함과 동시에 국제적인 개최성과를 특집으로 다루었다.
PHOTON - International은 독일 아흔에 본사를 두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홍콩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타임지로 평가받고 있는 세계 최고 권위지이자 전세계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부기관, 연구자, 기업들이 필독하는 must-subscribe magazine(필독 전문지)이다.
그린에너지 컨퍼런스
세계 신재생에너지 석학들 신재생 에너지 기술과 산업동향을 말한다.
그린에너지엑스포의 또 하나의 커다란 축인 그린에너지 컨퍼런스는 3일간 40개 세션에 걸쳐 해외 전문가 80여명과 국내에서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세계 최첨단의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산업동향을 소개한다.
그린에너지 컨퍼런스는 신재생에너지 국제학술행사 및 심포지엄, 신재생에너지관련 협의회, 연구회 등이 분야별로 참여하는 “Must-Attend” 컨퍼런스이며, 동시에 2008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춘계학술대회와 제2회 글로벌에너지포럼도 함께 개최된다.(일정표 참고)
‘2008 신재생에너지 춘계학술대회’는 태양광, 풍력, 지열·가스하이드레이트,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연료전지자동차, 정책, 바이오, 소수력, 환경, 태양열, 폐기물, 해양, 석탄IGCC 등 13개 분야에서 국내최고의 전문가들이 여는 학술회의이다.
독일연방정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세미나, 독일 NRW 주 및 프랑스 알자스주 신재생에너지 정책 산업 설명회, 태양광사업단세미나, 한국풍력기술개발사업단세미나, 신재생에너지자원지도 활용시스템 구축 워크샵, 기후변화 대비 에너지 우수 기술전파 세미나, 신재생에너지 협의회, 연구회 분야별 세미나,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이 마련되었다
제2회 글로벌에너지포럼 대구시, WEC 한국위원회, 대성그룹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하는 제2차 글로벌 에너지 포럼에는 세계에너지위원회 및 저명한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으로 구성된 국제 포럼이다
태양광 사업단은 차세대 태양광 기술개발과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며, 풍력사업단은 해상풍력, 풍력자원지도 등의 정부지원 풍력연구개발과제 발표 세미나 개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물 유형별 BIPV(건물일체형태양광모듈) 표준 설계관련 국제세미나, 경상북도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온실가스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설명회를 공동 주관하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자원지도 활용시스템 구축 워크숍을 개최한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실제 상용화 되고 있는 실리콘 태양전지와 현재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CIGS 태양광 등 태양광 사업과 풍력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등 산업의 개발동향을 바탕으로 세계 유명기업, 전문가를 초청하여 미래에너지 사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정부정책, 시장동향 등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내외 유명 기업들의 세미나 개최도 두드러진다. KCC, LG전자, 두산중공업, 효성, 신성이엔지, 경동솔라, 유니슨, Schueko(쇼코), SIEMENS(지멘스), Schott(쇼트솔라), SunPower(썬파워), GT Solar(지티쏠라), Despatch(디스페치), Suntech Power(썬텍파워), Himin Solar(하이밍쏠라), WindGuard(윈드가드)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최신 동향 및 기술을 발표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시찰 및 체험행사

작년에 이어 대구경북지역의 주요 신재생에너지시설 투어도 마련되었다.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UNFCC(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된 ‘대구방천리 매립가스 CDM사업시설’과 서대구산업단지의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열병합 발전시설’, ‘신천하수처리장 태양광 발전시스템(470kW)과 소수력발전’, ‘대구공업대학 태양광, 태양열, 지열시설’, ‘엑스코 태양광 발전(222kW)시설’이다.
그리고 국내 최초의 민간태양광 발전소인 신태양에너지(200kW)와 의성 솔라파크(1.5MW)를 비롯한 경북시설투어와 연료전지자동차 시승체험행사도 개최된다.

국제화 전략을 통하여 국내 유사 모방전시회와 차별화

이와 같은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업체의 대거 참가가 가능하게 된 데에는 지난 4년간 개최경험과 전시참가에 따른 비즈니스 성과,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 및 향후 발전 가능성에 기인함과 동시에 EXCO의 전시기획력이 뒷받침 하고 있다고 보겠다.
최근 타 지역에서 유사 전시회(Me too Show)가 여기저기서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엑스코는 보다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규모로 내용을 차별화 하여 글로벌 경쟁을 준비하며 우선 아시아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벌써부터 내년 전시회(2009. 5 .20~22) 준비에 들어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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