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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2008 자원순환·미래에너지 전시회 류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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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종합전시회로 환경정책과 산업계 현황을 반영
환경에너지 국내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적극지원, 15개국 해외 바이어 초청
국제심포지움, 비즈니스 투어, 제품기술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환경에너지 산업종합전문전시회인 ‘2008 자원순환·미래에너지 전시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2008 자원순환·미래에너지 전시회’는 환경 정책과 산업계 현황을 직접 반영하는 전문전시회다. 전시는 미래 에너지관, 폐기물 처리관, 수처리 관리관 등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86개의 환경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경기도에서 지원한 ‘경기도 해외진출기업 특별관’에는 경기도가 선정한 우수환경기업들이 참여하여 해외 수출사례를 선보였다.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 및 재활용하는 사전처리기술(FOP: Front of Pipe)분야를 강화하여 사후처리기술 위주의 기존의 유사전시회와 차별화한 점이 이번 전시의 큰 특징이다. 유해가스가 전무한 폐석면소각로의 최신기술을 일본 T.R.F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생태산업단지구축사업’에 대해 소개하여, 관심기업과 지자체에 역할모델을 제공하였다. 이밖에 폐기물로 만든 악기를 이용한 ‘노리단’ 공연 및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최대 환경박람회인 동경 N-환경전 및 중국 국제환경보호박람회와 업무협약 체결 및 KOTRA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한 홍보를 통해 전시회의 국제화를 도모했다. 또한,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방글라데시, 불가리아, 러시아, 멕시코, 호주, 싱가포르 등 총 15개국의 150개사의 해외 바이어 500명이 참관하여 국내 환경 에너지시장 및 국내기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킨텍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의 해외 판로를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국제심포지움, 제품 기술 설명회, 비즈니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국내 환경에너지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환경에너지 해외시장 진출전략 심포지움’을 25일, 참가업체 제품기술설명회를 26일 킨텍스에서 진행하였다. 또한 해외바이어들을 위한 비즈니스 투어를 27일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베트남 등 우리나라의 기술과 산업에 관심 있는 구매 국들이 참관하여, 실질적인 수출의 장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참관국 중 하나인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력공사(CDEEE)는 대체에너지 분야에, 도미니카의 서산토도밍고 시정부는 폐기물 관리시스템 도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에너지 개발 및 폐기물의 에너지화 등에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도미니카가 이번 전시회에 바이어로서 참관함으로써 추후 정부 입찰 시, 수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08 자원순환·미래에너지 전시회’는 선진국의 환경무역규제 극복과 환경산업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 종합전시회로,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적 관심유도를 이끌어냈다. <류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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