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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바이오기술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GATE) 설명회 개최 김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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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용흥 원장)은 KOTRA(홍기화 사장), 한국노바티스(피터야거 사장)과 함께 “바이오기술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Get Armed To Explore global market(GATE) Project)”설명회를 19일 Kotra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창업예정이거나 창업 초기의 국내 비상장 바이오 기업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GATE Project 개요’(Kotra 박용수 팀장), ‘GATE 1차 기술성 심사안내’(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용우 연구원), “Pharmaceutical deal making 에서의 전략 및 경향‘(맥킨지인포코레이티드 강혜진 박사), ’From the lab bench to the global market'(노바티스 피터야거 사장),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소개 및 심사기준 안내’(노바티스벤처펀드 안야 코에니크 박사) 등의 발표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참여방식, 지원내용 등 세부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화를 위한 전문적이고 유용한 정보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공모 참여신청서의 접수(3/20～4/30)와 사전스크리닝심사(5/1～5/9), 기술성평가대상 통보 및 기술발표자료 접수(5/12～5/19)를 거쳐, ‘GATE 기술성심사’(5/29, Coex 장보고홀)를 진행하게 된다.
‘GATE 기술성심사’는 공개기술설명회와 동시에 기술심사가 진행되며, 참가기업의 기술에 관심 있는 투자기관 또는 기술협력관심업체와의 사전스케쥴을 통한 파트너링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업무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된다. 부가적으로, 기술성심사를 통과한 업체에 대해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평가의견이 기술된 기술사업성심사 평가결과보고서를 제공받게 된다.
기술성심사 이후의 ‘GATE 국제협상 기술 교육’(6/19～6/20, 서울중구 삼성연수원), ‘GATE 사업성심사’(7/9,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회의실)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3개 기업에게는 10월 9일 ‘BIO KOREA 2008 Osong'의 부대행사로 시상식을 개최하여 노바티스 벤처펀드를 통해 초기사업지원금의 투자와 함께 지속적인 기술사업화 자문의 결과에 따라 추가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용흥 원장은 “본 행사가 국내유망한 초기단계 바이오벤처기업과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새로운 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하여 국내 기업의 글로벌 사업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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