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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물가인상 분위기 사전 차단에 주력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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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고객들의 가계에 압박요인이 되고 있는 소비자물가 안정에 최선
특히 곡물가, 석유가, 서비스업 등 서민생활과 직결된 물가안정에 주력
오세훈 서울시장은 금일 간부회의에서 "국제유가 및 광물, 밀 등 곡물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이 소비자 물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시민고객들의 가계에 많은 압박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하도록" 지시하였다.
물가인상이 국제적 요인에 의한 측면이 강하고 물가관리수단도 제한적이나 물가인상이 시민생활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서울시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물가인상 움직임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하였다.
특히, 강력한 행정지도를 통해 서비스업의 가격인상 편승을 확고하게 차단하도록 지시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업주간담회 등 여러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물가안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여 물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과학축전이 그간 과학문화의 체험기회가 거의 없었던 우리지역에 과학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화점이 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을 간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전에는 160여개 기관ㆍ단체, 학교, 기업에서 약 20여만 명 방문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약 36억으로 추정 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는 이번 축전을 계기로 지역과학문화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학문화재단과 MOU을 체결할 계획이며, 철저한 준비로 대한민국과학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축전을 찾는 국민들을 감동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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