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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은 30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특례시, 에쓰-오일(주)과 함께 장항습지 후원금 전달식을 가지며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이자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의 생태계 체계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 온 민·관 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항습지 보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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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30일, 고양특례시청에서 열린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를 위한 에쓰-오일 후원금 전달식’에서 참여기관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 류열 에쓰-오일(주) 사장,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유영한 (사)에코코리아 이사장) |
한강유역환경청과 고양특례시, 에쓰-오일(주)는 지난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에쓰-오일(주)가 매년 지원하는 1억 원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습지의 생태계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장항습지 현장 여건을 반영해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의 친환경 제거 방법 조사·연구와 무논습지 내 조류서식지 복원, 겨울철새 먹이원 확보 등 다양한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는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과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류열 에쓰-오일(주) 사장과 유영한 (사)에코코리아 이사장 등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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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가운데)이 9월 30일 고양특례시청에서 열린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를 위한 에쓰-오일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장항습지는 한강하구의 생물다양성을 대표하는 중요한 생태공간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보전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에쓰-오일(주)의 꾸준한 후원과 고양특례시, 시민단체 등 관계기관의 유기적 협력이 장항습지의 가치를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환경보전과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강유역환경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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