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환경재단, '인형뽑기'로 멸종위기종 노랑부리저어새 알린다
김수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5.07  09:16: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야생조류 보호 프로젝트 '새새각각'의 일환으로 무인인형뽑기방 브랜드 '러키비키'와 협업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노랑부리저어새'를 알리는 생물다양성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노랑부리저어새 (사진제공: 환경재단)

이번 협업은 MZ·잘파(Zalpha)세대가 자주 찾는 인형뽑기방을 활용해, 서식지 파괴 등으로 위협받는 야생조류의 현실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일상적인 놀이공간에서 환경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함으로써,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은 서울 당산역 인근 '러키비키 디마크당산역점'에서 운영된다.

   

매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인형뽑기 게임을 통해 환경재단이 제작한 노랑부리저어새 키링을 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노랑부리저어새는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겨울철새로, 숟가락 모양의 납작한 노란 부리가 특징이다.

   
▲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노랑부리저어새 무리 (사진제공: 환경재단)>

서식지 훼손과 먹이원 감소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관찰되는 개체 수는 약 700마리 수준에 불과하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정형화된 환경교육의 틀을 벗어나 시민들의 일상 놀이공간으로 환경 메시지를 가져간 새로운 시도"라며 “인형을 뽑는 작은 즐거움이 국내에 7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노랑부리저어새에 대한 관심과 보호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재단은 국내 야생조류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새새각각' 캠페인을 론칭했다. 야생조류 먹이 나눔, 유리창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서식지 정화 활동 등 일상과 가까운 실천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야생조류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수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