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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의원, 충남 기후테크 육성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충남 기후테크 기업·전문가 간담회 개최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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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5.07  08: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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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소희 의원(국민의힘,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 / 기후위기특별위원회 간사)은 지난 6일 충남 창업마루 나비에서 「지역 특화 기후테크 산업 육성 간담회 – 기후테크로 여는 충남의 산업전환과 청년 미래 일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석탄화력발전이 집중된 충청남도의 산업·에너지 여건을 바탕으로, 기후테크를 활용한 산업전환과 청년 미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남연구원, 한국기후테크협회, 수소·에너지·자원순환 분야 기후테크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도 현장을 방문해 도내 기후테크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충남이 에너지전환을 새로운 산업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충남이 제조업 기반과 발전·항만·산업단지 등 에너지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지역이라는 점에서 기후테크 산업 육성 잠재력이 크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수소와 무탄소 에너지, 자원순환 산업 등 지역 산업과 연계된 기후테크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현장에서는 ▲기후테크 실증사업 확대 ▲인허가 및 규제 개선 ▲초기 시장 창출 ▲지역 기반 투자 및 창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정책 과제가 논의됐다. 특히 기업들은 인증·인허가 체계와 초기 시장 부족, 실증 공간 확보 어려움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시했다.

충남연구원 이상신 연구위원은 충남이 에너지전환과 산업전환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기후테크 산업을 지역 산업 전략과 연계해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후테크협회 박용희 이사는 “기후테크는 제조업·에너지·AI·소재 산업이 융합된 미래 산업”이라며 “지역 기반 산업과 연결된 기후테크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소희 의원(사진)은 “충남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가장 크게 산업구조 변화와 에너지전환을 겪고 있는 지역”이라며 “중요한 것은 산업전환 이후의 구체적인 해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남이 에너지전환의 부담만 떠안는 지역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과 기술이 성장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과 규제 혁신, 지역 기반 창업·실증 인프라 확대 방안을 계속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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