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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 코엑스서 개최지능형전력망의 미래 기술을 한눈에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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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2.03  13: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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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저장과 전기차 충전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전력 기술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26’이 2월 4일부터 3일간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며, 올해로 16회차를 맞이한다. 지능형전력망 기술을 총칭하는 스마트그리드는 전기를 만드는 곳과 쓰는 곳을 정보통신 기술로 연결해 전기의 생산‧저장·소비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올해 전시회 주제는 ‘직류(DC)로 연결하고, 인공지능(AI)으로 제어하는 미래에너지’라는 주제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전, △분산에너지 산업전,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산업전 등 세 개의 특별전시관을 구성하여 우리의 지능형전력망 기술력을 대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먼저,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전’에서는 △화학적 안전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반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가변속 양수‧모듈식 양수발전소 등 다양한 에너지저장기술을 선보인다.

‘분산에너지산업전’에서는 직류(DC) 배전 기술 등 지능형전력망 기술을 제시하고, 분산자원 연계 기반의 스마트 에너지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분산특구로 지정된 울산과 제주는 정책 방향 및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특구 확대를 통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수요 기업 유치 전략 등을 제시한다.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산업전’은 스마트충전 등 전력망 연계형 충전 기술을 중심으로, 충전 운영‧제어 및 연계 기술을 선보인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전력망 전환과 분산에너지 자원 확산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를 기회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기술 개발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 유형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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