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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한파 속 이번 겨울 한강 첫 결빙작년보다 37일 빠르고, 평년보다 7일 빠른 결빙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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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05  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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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청장 김현경)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위가 지속된 가운데, 이번 겨울(`25년12월~`26년 2월) 들어 지난 3일 처음으로 한강이 결빙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강 결빙은 평년(1월 10일)보다 7일, 지난겨울(2025년 2월 9일)보다 37일 빠르게 나타났다.

   
▲ 2026년 1월 3일 오전 8시경 한강 결빙 관측 사진

한강 결빙 관측은 1906년에 시작되었으며, 결빙이 가장 빨랐던 해는 1934년 12월 4일이었고, 관측되지 않은 해는 9차례가 있었다.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두 번째 및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 결빙으로 판단한다.

1906년 첫 관측 당시 노량진은 한강의 주요 나루 가운데 한 곳으로, 관측을 위해 접근하는 데 가장 적합했기 때문에 관측 기준 지점으로 선정되었다.

   
▲ 한강 결빙 관측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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