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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부산일보와 공동으로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일보 10층 소강당에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기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지속가능한 보전·관리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민·관·언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인 국립공원공단과 지역 언론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국립공원 지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정책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부산일보 손영신 사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백종헌 국회의원, 금정산국립공원이 위치한 7개 지방자치단체 실무진 등 중앙·지방정부 및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1부 공식행사와 2부 주제발표 및 지정 토론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주요 내빈 차담을 시작으로 국립공원공단 이사장과 부산일보 사장의 인사말, 주요 내빈 축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되며,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의 정책적 의미와 향후 관리 방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금정산국립공원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민관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한 주제발표와 지정 토론이 이어진다. 주제발표에서는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경과와 정책적 의미 ▲금정산 자연·환경 보전과 역사·생태 교육 강화 방안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국립공원 지정 완등 챌린지’ 성과 분석 ▲민·관·언 협력을 통한 소통형 국립공원 실현 방안 등을 중심으로 금정산국립공원의 미래 비전을 다각도로 조망한다.
이어 부산대학교 최송현 교수를 좌장으로 지정 토론이 진행되며, 문화·환경·관광·지자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립공원 지정 이후 관리체계, 지역 상생 전략,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일보가 주최해 온 ‘국립공원 지정 완등 챌린지’ 운영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국립공원 지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형 홍보와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함께 조명한다. 이를 통해 향후 금정산국립공원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금정산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보전과 이용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콘퍼런스가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의 의미를 국민과 공유하고, 민·관·언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국립공원 관리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보전·관리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및 언론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운영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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