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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의 새만금 수상태양광 대전환…기후부 검토 착수300MW 우선 발전·2029년 송전망 공기 단축 논의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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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12.24  09: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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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새만금 수상태양광 조기 추진을 위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열린 1차 간담회에 이은 후속 논의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영대 의원, 기후부 전력망 정책관, 한국전력 부사장, 새만금개발청, 전북도·군산시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과 송전망 설치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안호영 위원장은 “새만금은 전북의 미래이자 국가 에너지전환의 핵심지이지만 전력망 설치 지연으로 사업 전체가 발목 잡혀 왔다”며“이제는 가시적 성과가 필요하며,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모든 대안을 검토해 일부 용량이라도 우선 발전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위원장은 “수상태양광 1.2GW, 영농형 1.0GW, 에너지용지 2.5GW를 더하면 총 4.7GW다. 이 4.7GW를 전북에서 바로 쓰는 ‘새만금 4.7GW 즉시 공급 전략’이 완성돼야 한다”며 “이 전략이 실현되면 ‘용인 반도체 새만금 이전’에 필요한 기반이 구축되고, 산업·데이터센터·RE100 기업 유치의 전력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에서 지난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1.2GW 수상태양광 중 300MW 우선 조기 접속 방안, ▲2029년 완공 예정인 새만금 변전소와의 연계 방안, ▲사업자 구성 및 역할 조정 필요성 등을 장관에게 설명하였다.

김성환 장관 역시 “가장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공감하며, 공기 단축 및 조기 발전 방안을 기후부가 직접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관과 위원장의 문제 인식이 일치한 만큼, 정부·국회·지자체·사업자 간 실무 논의가 한층 속도감 있게 재편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 위원장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10GW 계획과 RE100 산업단지 조성은 전북의 미래 전략”이라며 “정부와 한전이 일정 단축과 조기 접속 방안 마련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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