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10주년 맞이 북극협력주간, ‘지속가능한 북극’ 위한 논의제10회 북극협력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12.09  11:18: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외교부(장관 조현)와 함께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10회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북극협력주간은 ‘함께한 10년, 지속가능한 북극의 길을 함께 열다(A Decade of Cooperation: Co-navigating a Sustainable Arctic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북극이사회를 비롯한 북극권 다자협의체, 북극권 국가 대사관 관계자부터 연구자, 학생 등 다양한 주체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북극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날 오전 개회식은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견종호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케네스 회그(Kenneth Høegh) 북극이사회 고위관료회의 의장의 인사말로 문을 연 후, 북극권 대학교수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먼저 북극 아카데미 초청 강사로 한국과 연을 이어가고 있는 라스무스 베르텔센(Rasmus G. Bertelsen) 노르웨이 북극대학교(UiT) 정치학 교수가 북극을 둘러싼 지정학의 변화 속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로서 한국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매그너스 드 빗(Magnus De Witt)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대 에너지센터 교수는 극지연구소와의 공동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비북극권 국가로서 한국이 북극 연구에 참여하는 의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개회식 이후에는 한국 북극협력의 역사와 미래를 조망하는 ‘북극협력주간 10주년 기념 대담’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북극이사회 고위관료회의 의장, 덴마크 북극고위대표, 북극 프론티어 사무국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이 참석해 북극이사회 의장국인 덴마크의 북극 관련 추진과제에 대한 한국의 참여방안, 북극 관련 국제회의 간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후에는 일자별로 ▲정책·과학(10일), ▲경제·산업(11일), ▲시민·문화(12일)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계획되어 있다. ▲첫날에는 주한캐나다대사 등 북극권 국가 대사관 관계자들과 정책 협력을 논의하는 ’옵서버 발표회(세미나)‘, 차세대 북극연구자들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북극과학협력 발표회(세미나)‘ 등이 있다. ▲둘째 날에는 북극항로 관련 동향 공유와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북극항로 국제 토론회(세미나)‘, 북극항로 개척에 필요한 쇄빙선 기술협력을 논의하는 ’북극항로, 새로운 도전과 과제‘ 등 북극항로 관련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오감으로 느끼는 극지!’ 강연, 북극 원주민 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북극 예술과의 만남’ 등의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북극협력주간은 북극권- 비북극권 간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앞으로도 북극협력주간이 기후변화, 북극항로 등 당면한 북극 관련 과제들에 대해 국제사회와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정병하 외교부 극지협력대표는 “대한민국은 평화롭고 지속가능하며 개방적인 북극의 미래를 위한 책임있는 핵심 동반자국가로 거듭나고자 한다.”라며,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북극협력주간은 격변하는 북극의 전략환경 하에서 보다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