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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지향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한정애·정희용)은 오는 30일, ‘2035 NDC(안)’을 주제로 국회 공청회를 개최한다.
파리협정에 따라, 국제사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5년마다 제출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19일부터 관련 의견 수렴을 시작하였으며, 내달‘2035 NDC’를 확정하여 오는 11월 초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이전까지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2035 NDC’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간 이정표로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되 국내 여건을 고려한 실현 가능성과 포용성을 갖추어야 한다. 나아가 금세기 말까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려는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 달성에도 기여해야 한다.
이에 포럼은 우리나라의‘2035 NDC’마련에 앞서, 실행력을 담보한 진전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을 위해 구체적인 개선점을 모색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심도 있는 견해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공청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오일영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이 ‘2035 NDC(안) 추진 경과 및 주요 내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학계, 산업계, 연구계, 시민사회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실효성 있는 NDC 수립에 관한 의견과 해법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는 한정애·정희용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과 김성회 국회기후변화포럼 연구책임의원, 송옥주·정혜경·염태영·김소희·서왕진 국회기후변화포럼 의원회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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