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극미량 온실가스 ‘육불화황’의 관측 역량강화, 기상청이 이끈다국립기상과학원, 「제9차 육불화황 세계표준센터 교육훈련과정」 개최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09.15  15:52: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9월 15일 ∼ 9월 19일 동안 제주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세계기상기구 지구대기감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8개국을 대상으로 「제9차 육불화황 세계표준센터 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한다.

   
▲ 육불화황 세계표준센터 교육훈련과정 참가자 단체사진

육불화황(SF6)은 교토의정서 규제 온실가스 중 하나로 극미량(ppt)으로 존재하지만 지구온난화 효과가 이산화탄소보다 약 24,300배 높은 온실가스로 알려져 있다.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전 세계 유일한 ‘세계기상기구(WMO) 육불화황 세계표준센터’로서(2012년 지정) 분석법 개발, 교육훈련과정 운영, 국제비교실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훈련과정은 육불화황과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 주요 온실가스 관측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기상기구 지구대기감시 전문가 4명이 참여해 온실가스 요소별 관측장비의 원리, 검교정 및 장비 운영방법, 표준가스 사용 및 자료 처리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또, 세계기상기구 지구대기감시(WMO GAW) 프로그램의 체계와 역할, 세계자료센터의 온실가스 자료수집 체계에 대한 수업도 이루어진다.

또한, 교육생들은 육불화황 세계표준센터 실험실에서 육불화황을 포함한 주요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의 관측장비 운영, 표준가스를 이용한 교정 방법 및 자료처리 방법을 실습한다.

이외에도 제주 고산 지구대기감시소에 방문하여 교육 기간 동안 배웠던 온실가스 관측기술이 실제로 적용된 현장을 견학하며 에어로졸, 대기복사, 자외선, 오존 등 다양한 지구대기감시 분야에 대해서도 함께 볼 예정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우리나라 기상청의 육불화황 세계표준센터는 육불화황과 그 밖에 온실가스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자료를 생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 교육훈련과정을 통해 전 세계 온실가스 관측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기후위기 대응에 필요한 관측자료를 정확하게 생산하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