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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청장 이미선) 항공기상청은 한국과 중국을 잇는 공역에서 신뢰도 높은 항공기상정보를 제공하여 항공기 운항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중국 항공기상센터(AMC)(센터장 장조위펑(Dr. Zhang Zhongfeng))와 9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항공기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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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협약 기념. 왼쪽부터 네 번째 중국항공기상센터장 장조위펑, 다섯 번째 유승협 항공기상청장.(사진제공 중국 항공기상센터) |
두 기관은 2022년부터 한-중 공역 상의 위험기상정보(SIGMET) 조정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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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줄 왼쪽부터 세 번째 유승협 항공기상청장, 네 번째 옌 샤오동(YAN Xiaodong) 항공교통관리국 부국장, 다섯 번째 장조위펑 중국항공기상센터장.(사진제공 중국 항공기상센터) |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과 중국의 비행정보구역(FIR) 경계를 넘나드는 민간 항공기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기상에 대해 24시간 의견 교환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양국 공역의 일관성 높은 항공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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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우 SIGMET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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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빙 SIGMET 예시 |
이번 협약으로 한-중 공역 상의 위험기상정보(SIGMET) 조정·협력을 공식화하고 지속가능한 체계로 발전시킬 것을 협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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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및 인근국가 비행정보구역 |
또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추진하는 미래 항공 교통관리 체계에 맞춰 국제표준의 항공기상정보(IWXXM) 교환 시험 운영을 추진하는 등, 세계적인 흐름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항공기상 예보·관측, 수치모델, 서비스, 교육 등 8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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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GMET 조정 협력 모식도 |
이미선 기상청장은 “항공기가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인접국과의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국경을 비행하는 항공기에 연속적이고 일관되며 안전한 항공기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한-중 양국 항공기상 협력의 새로운 계기가 되어, 동북아시아 하늘길이 더욱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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