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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있는 ‘녹색금융’ 실무 전문가 97명 첫 배출제1차 금융·환경 융합 실무 교육 성료
김수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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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8.04  11: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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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김성환)와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는 신뢰성 있는 녹색금융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한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 제1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생 97명을 처음으로 배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금융연수원(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25년 5월 23일)」에 따라 환경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금융연수원이 함께 협력하여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하였다.

교육대상은 여신을 취급하는 금융기관과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기관 실무자들이며, △녹색분류체계와 녹색금융의 국내외 동향, △녹색여신 관리 지침 및 실무 적용 등 총 18개 과목을 이수하고, 수료를 위한 검정시험을 통해 최종 수료생을 선발했다. 수료증은 8월 4일 발급된다.

   

이번 교육생은 금융권의 녹색금융상품 설계,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사후관리 등에 실질적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앞으로 녹색 사업(프로젝트) 평가 및 투자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1월에도 금융기관과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2차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과 금융 양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은 녹색금융을 확산하는데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이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길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환경부, 금감원 등 협약기관과 함께 금융권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지속 보완해 나가고, 더 많은 금융권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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