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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일산동중학교에서 열린 『2025 도전! 청소년 환경골든벨』은 단순한 퀴즈 대회를 넘어, 환경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지한 고민과 뜨거운 호응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본부 소속 ‘한국환경청소년단’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 일산종합금융센터와 환경법률신문이 후원했다.
1학년 전체 학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반 대표로 선발된 24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환경 지식 퀴즈 대결을 펼쳤다.
OX 퀴즈, 객관식, 주관식으로 구성된 총 42문항의 문제는 기후위기·생물다양성·재생에너지·플라스틱 문제 등 실생활과 교과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진지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열띤 집중력을 보였다.
무대 밖에서도 참여는 이어졌다.
중간중간 객석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돌발 퀴즈’ 코너가 마련돼,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었고, 참여하지 못한 학생 전원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간식이 전달되며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
행사 말미에는 최우수상(1등), 우수상(2등), 장려상(3등)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이 수여되었으며, “이렇게 재미있게 환경을 배울 수 있을 줄 몰랐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학생들의 소감이 이어졌다.
이번 골든벨 행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환경을 인식하고, 질문하고, 답하는 경험의 장으로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일상 속 실천의 출발점이 되기에 충분했다.
한국환경운동본부 양광선 총재는 “환경문제는 미래세대가 반드시 직면할 현실이다. 오늘의 작은 퀴즈 한 문제가 내일의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환경골든벨처럼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확대해,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환경운동본부는 2019년과 2024년에도 각각 두 곳의 중학교에서 환경골든벨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지속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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