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한강홍수통제소, 제2차 수문조사기본계획 변경 사항 본격 추진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07.21  13:44: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소장 김구범)는 홍수·가뭄 등 물재해 예방을 위해 수문자료의 정확도와 활용성을 높이는 등 제2차 수문조사기본계획(2020년~2029년)이 최근 변경됨에 따라 이에 따른 후속 조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문조사기본계획은 국가 수자원 관리의 기초자료인 강수량, 하천수위·유량 등 수문자료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사하기 위한 추진 방향과 세부 이행 사항을 담은 국가 전략으로 10년 단위로 수립된다.

환경부는 이상기후의 일상화로 연이은 홍수·가뭄 피해 발생 및 도시침수방지법 시행(2024년 3월) 등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2차 수문조사기본계획을 일부 변경해 올해 6월 30일에 수립했다. 이 계획은 ‘과학에 기반한 수문조사로 국민 물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4대 추진전략, 12개 추진과제 및 24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수문자료의 수집, 분석, 활용 및 제공 등 수문조사 업무의 전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2차 수문조사기본계획(변경)의 목표 및 전략에 따라 2029년까지 다음과 같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홍수 등 물재해 감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국가수문조사망을 확대 구축한다.

   
▲ 수문조사 항목.

홍수에 취약한 하천을 중심으로 하천수위 계측기를 459곳에 추가로 설치해 933곳에서 1,392곳으로 늘린다. 도로침수위 계측기도 409곳을 신설하여 도시침수예보 기반을 구축한다.

현재 홍수특보지점 223곳 중 49곳에 설치된 자동유량측정시설을 홍수특보지점 전체로 확대 설치한다. 그간에는 사람이 고무보트 등을 타고 하천으로 들어가 유량을 측정했지만, 자동유량측정시설이 설치되면 자동으로 실시간 유량을 측정할 수 있어 수문조사업무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에게 제공하는 홍수정보도 확대한다. 환경부는 지난해(2024년) 7월부터 개인별 스마트폰의 위치정보(GPS)를 활용하여 홍수특보지점(223곳) 인근에 있는 국민에게 안전안내문자(CBS)로 홍수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2025년) 9월부터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한 홍수정보 제공을 전국 수위관측지점(933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국의 홍수통제소(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에서 생산하는 강우레이더 자료 서비스를 강화한다. 레이더 자료 품질관리 방법, 파일 형식 등을 표준화하고, 사용 목적에 따라 자료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체계를 정립한다.

가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지자체가 관리 중인 하천수 사용량 계측지점 419곳을 국가수문조사망에 편입한다. 평상시 하천의 물 사용량 감시(모니터링)를 강화하고, 하천수 사용량 계측방법, 계측장비 설치·운영방법 등을 위한 기준도 정립할 예정이다.

김구범 한강홍수통제소장은 “수문조사는 국가 수자원을 관리하고, 물재해 위험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기초자료인 만큼, 정확하고 폭넓은 자료가 조사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제2차 수문조사기본계획(변경) 후속 조치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