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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17개 시도 대기영향예측 전문성 강화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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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4.28  0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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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센터장 오흔진)는 4월 28일부터 이틀간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세종시 다솜3로 소재)에서 17개 시도 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 연구기관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역 대기영향예측시스템(L-NEAS)’ 사용법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대기질 관리 정책의 추진 효과를 지자체가 직접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역 대기영향예측시스템’의 전반적인 사용 방법을 알려준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올해(2025년) 1월부터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공개하여 지자체에서 ‘제2차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2025∼2029)’과 ‘권역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2025∼2029)’의 세부 시행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의 시스템 활용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먼저, 4월 28일에는 이 시스템을 구동하는데 필요한 입력자료와 실행문(스크립트) 등의 세부 정보를 소개한다. 이어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모델에 입력되는 자료를 전처리하고, 모델을 직접 구동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4월 29일에는 대기질 모델을 구동하고 결과의 후처리를 실습한다.

   
▲ 지역 대기영향예측시스템(L-NEAS) 운영 체계

또한,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자체의 지역 맞춤형 대책 수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배출량 등 입력자료를 최신화하고, 모델 정확도를 개선하는 등 ‘지역 대기영향예측시스템’을 약 3년 주기로 고도화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스템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사용 설명서 제공, 교육 과정 운영 등 기술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오흔진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장은 “대기질 관리 정책 수립의 과학적 근간인 모델링 기술을 지자체에 전수하여 지역의 대기 정책 수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자체가 신뢰도 높은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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