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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국토부, 지역균형개발사업과 생태관광 연계 확대 추진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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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4.23  13: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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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1차 회의를 4월 24일부터 이틀간 전남 고흥 및 여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2024년) 해안권 발전사업 추진지역에 대한 생태관광 진단(컨설팅) 결과 공유, △국토부 사업지 현장방문, △2025년도 전략적 협업과제인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확정하게 된다.

양 부처의 협업내용을 보면 환경부는 생태관광 진단(컨설팅)과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며, 국토부는 생태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자연자원을 활용한 지역맞춤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해 국토부는 해안권 개발사업지 중 여수, 고흥, 영덕 3개 지역을 선정하여 생태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추진했고, 환경부는 생태관광 진단(컨설팅),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특히 올해(2025년) 환경부와 국토부는 개발사업 대상지역을 해안권 발전사업지에서 내륙권 발전사업지와 지역개발사업지까지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부는 지난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영덕군에 대해 사후 진단(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국토부는 올해 5월 중에 지역균형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 중에서 신청을 받아 최종 3곳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지속가능 발전을 통한 여가 활용은 환경과 쉼, 치유가 중시되고 있다”라며, “국교부와 협업을 통해 생태와 환경을 보전하면서 생태관광 등을 접목해 지역이 경제적으로 활력을 지속하는 지역개발 및 관리의 본보기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연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부처 협업과제 대상지역을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지역균형개발사업과 생태관광의 연계 가능성을 찾고 이를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지역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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